얘네들... 작년 11월쯤 만든 곡. 나름 애니메이션 느낌 생각하고 만들었는데 이 곡은 만들고 몇 번 듣다보니 왜케 질리던지... 이건 재작년에 미디 시작하고 만들었던 두 번 째 곡이다. 내가 미디라는 걸 안지는 한참 전인데 그 때는 이렇게 집에서 쉽게 할 수 있을 거라고는 생각도 못했었는데.. 암튼 에디롤이라는-오케스트라 vsti를 첨 알고 써 보면서 그 때 당시에는 미디로 이런 저런 걸 표현한다는 게 어찌나 신기하던지... 오케스트라를 어떻게 써야 제대로 쓰는 건지 모르는 건 지금도 마찬가지지만 이 때 당시는 스트링을 한꺼번에 한 트랙에 몰아넣는다거나 하는 식이었다. 그런식으로 미숙한 부분이 많은데도 왠지 이 곡은 애착이 간다. 왜냐면...Vsti라는 걸 처음 알고 쓰면서.. 더보기 우리 때문에 부활절 청년부 행사때 썼던 곡 엠알. 아는 분이 믹싱을 도와주셨다. 나도 이제 믹싱을 공부해야지 않나 하는 생각은 늘 있지만... 게으름과 귀차니즘 기타는 그냥 미디 기타 소리.. 역시...아쉬운 기타. 더보기 이전 1 ··· 43 44 45 46 47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