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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usic- made by SORA

Rain

 




이건 작년인가 어느 비오던 밤에 문득 생각이 나서 끄적거렸던 것.


소리 없이 예쁘게 내렸던 비의 느낌 때문이었던지

곡이 '살금살금'의 느낌..ㅋ

사실, 완성도 있는 '곡'이라기보다 코드 5-6개 정도를 악기만 바꿔가며 반복시킨 거였는데...

근데 역시나 '문득' 생각이 나서 지금 올린다.

 
어쨌건 끝내고 나니 날이 밝아 있었던 거 같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