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지엠 작업중.

헤드폰이 고장나서 모니터링이 제대로 안됨.

컴퓨터가 하도 자주 말썽이어서

뒷부분 기타 입히고 후반부 만들어서 완성 전까지 저장용~

 

 

 

오랜만에 예전에 작업해 놨던 음악을 들어보았는데

그 중 피아노를 치다 갑자기 만들었던 연주곡을 올려본다.

아마 미디 시작하고 두 번째인가 만들었던 곡인거 같은데

초창기 작업곡이라 어설프지만 왠지 마음이 쓰이는 곡이랄까...

그 즈음 어떤 일 때문에 마치 폭풍같은 감정이 휘몰아쳤었기 때문이었던 것 같다.

역시나 다시 들어봐도 그때의 감정과 사람과 사연이 기억이 난다.

그러고 보니 음악 작업 일부는 괴로움 속에서 뭔가 몰두하기 위함이었던 것 같다.

 

 

 

 

 

 

Posted by SO RA LEE 레어버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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핸드폰 액정이 깨져서 화면이 까맣게 아무것도 안보이게 됐다.

전화며 문자며 아무것도 못하는 것도 답답하긴 하지만,

당장 알람이 급해서 옛날 쓰던 아이폰을 뒤져서 찾아냈다.

사진첩을 뒤적이다보니 옛날 사진들이 있었다.

내가 사진을 안 찍기 시작한게 아주 오래전 일인거 같은데

그보다 더 오래전 사진들인거 보면

아마도 화석이 돼가는 싸이에서 다운 받을 수 있는 사진들 몇 개를 다시 다운 받아 놓은 건가 싶기도 하고...

정작 싸이엔 남아 있는데 원본 사진들은 다 어디 갔나 없다.

싸이에는 거의 다 플래시 사진들이라 다운이 안되는 것들이 태반이었던 것 같고...

암튼...옛날 사진 보니 느낌이 이상하기도 하고 감회가 새롭기도 하고 예전의 기억이 새록새록 떠오른다.

물론 싸이용이다 보니 보정도 했을 테지만.

그 당시엔 지금처럼 심한 보정이 아니라 밝기나 색감,뽀사시 정도였지.

요즘 일반인들은 카메라 어플 성형 미인이 되지. ㅎ

이제 난 그 어플 효과마저도 안 먹는단 말이지 ㅎㅎ

없으니 하는 소리지만, 이쁜 사진들도-아니, 이쁘게 꾸미고 찍었던 사진들도 많았었는데 

다 어디갔는지 모르겠다. ㅎㅎㅎ

 

암튼 지금 보면 이것도 옛날이라고 촌스런 생각이 들지만

그래도 지금보다 훨씬 어릴 적 모습이라 남겨둔다.  

 

 

감포 바다였던 것 같다.

 

경주 불국사 안

 

 

서울 시립 미술관

백만년에 한 번 가볼까 말까 하는 미술관에 샤갈님의 유명세에 숟가락 얹으려고 갔었음.

일러스트 같은 그림이 예뻤던 걸로 기억이 난다.

연세대

 

하늘 공원 밑 상암 경기장 입구 근처

 

 

 

옛날 집에서 뭔가 뮤지션인 척.

 

 

이것도 옛날 집 내 방문 앞이었던 것 같은데

조명이 어두워서 마치 그 뭐냐, 블러 효과였나 암튼 그런걸 넣은 듯한 사진이 됐었던 듯.

 

 

 

남이섬. 가을연가 용준이와 지우 사진이 주욱 붙어 있었지.

 

중국인이 바글거리다가 잠시 소강 상태였던 틈을 타서 잽싸게 찍은 남이섬 메타세콰이어 길 사진.

 

 

홍대 근처 버거킹. 남산 한옥 마을 갔었던 날인 듯.

뭔가 못 생김.

 

인천대

 

               예전 다니던 교회에서 연출하고 찍은 샷. ㅎㅎ

               그 당시 사람들도 모두 뿔뿔이 흩어지고,

               다시 가도 다시는 그 때의 사람과 관계가 이어질 수 없는 곳.

               교회를 떠난 뒤 3년이 지나 들은 소식이 참 마음이 아팠다.

                   

               많이 그리워지는군.  다시 한 번 만나 신나게 같이 연주하고 노래해보고 싶다.

 

 

 

              이건, 그나마 가장 최근의 사진이겠군. 그래도 몇 년 전 사진이지만...

              어느 날 외출하고 집에 돌아와서 찍었는데 카메라 렌즈가 더러워서

              자동 뽀사시 기능이 됐던 사진.

              사진 죽~넘기다가 갑자기 크게 잡힌 사진이 나와서 깜짝 놀랐네.

              좀 멍청한 표정이지만 피부가 깨끗해 보여서 올림~ ㅎㅎ

 

 

 

 

Posted by SO RA LEE 레어버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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