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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usic- made by SORA

쪼가리들.. 그냥 스케치만 해봤던 것들 모음. 거의 버려진 애들이다..ㅎ 컨셉 잡아서 흉내내 봤던 건데 사비 전까지 하고 별로인거 같아 하기 싫어짐. 그냥 연습..이것도 멜로디는 빼고. 기타 Vsti 시험용으로 함 해봤던 보컬곡. 누가 진짜 어쿠스틱 기타 안같다네.. 물론 실제 악기보다 훨씬 가볍긴 하지만, 이펙트 잘 넣고 믹싱을 잘하면 그럴듯하게 들릴지도.. 미디 처음 시작하고 나서 서너곡 해보고 한 반년은 열어 볼 생각도 안하다가 뭔가 동기가 생겼을 때 비로소 미디를 다시 하게 된 곡인 거 같다.-연주곡임 ^^ 기타 vsti가 있는 줄도 몰랐던 때 해서 어설프기 짝이 없는데 다시 열어보긴 싫고... 그 때는,도대체 슬라이딩 같은 건 어떻게들 하는 거지? 이런 게 정말 궁금했는데 물어볼 사람도 없고.. 지금도 별로.. 더보기
얘네들... 작년 11월쯤 만든 곡. 나름 애니메이션 느낌 생각하고 만들었는데 이 곡은 만들고 몇 번 듣다보니 왜케 질리던지... 이건 재작년에 미디 시작하고 만들었던 두 번 째 곡이다. 내가 미디라는 걸 안지는 한참 전인데 그 때는 이렇게 집에서 쉽게 할 수 있을 거라고는 생각도 못했었는데.. 암튼 에디롤이라는-오케스트라 vsti를 첨 알고 써 보면서 그 때 당시에는 미디로 이런 저런 걸 표현한다는 게 어찌나 신기하던지... 오케스트라를 어떻게 써야 제대로 쓰는 건지 모르는 건 지금도 마찬가지지만 이 때 당시는 스트링을 한꺼번에 한 트랙에 몰아넣는다거나 하는 식이었다. 그런식으로 미숙한 부분이 많은데도 왠지 이 곡은 애착이 간다. 왜냐면...Vsti라는 걸 처음 알고 쓰면서.. 더보기
우리 때문에 부활절 청년부 행사때 썼던 곡 엠알. 아는 분이 믹싱을 도와주셨다. 나도 이제 믹싱을 공부해야지 않나 하는 생각은 늘 있지만... 게으름과 귀차니즘 기타는 그냥 미디 기타 소리.. 역시...아쉬운 기타. 더보기